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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마 미루, 냄새 페티시 고백 "남자의 진한 채취를 좋아해..진할수록 남자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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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NMB48의 전 멤버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인 시로마 미루(白間美瑠)가 방송에서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과 냄새 취향을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아사히의 연애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지옥'에 출연한 그녀는 아이돌 시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은 러브호텔에서 여자들이 진심을 이야기하는 기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로마 미루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근육질에 등이 넓은 남성을 꼽으며 무엇보다 털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수염은 물론 모든 부위의 털에서 남자다움을 느낀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유메치의 큰 공감을 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아래쪽 털은 싫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후부키 케이는 "V라인 털은 인간적으로 지켜야 할 부위라 나 있는 것인데 엄청난 모순이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로마 미루의 가장 충격적인 발언은 냄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체취가 강한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냄새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즉답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지독하면 지독할수록 남자다움을 느낀다"라며 심지어 암내(액취증) 같은 강한 체취도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청결한 것이 좋지 않느냐는 반론에도 그녀는 "청결함은 청결함이고, 암내 같은 것은 별개로 좋다"라며 확고한 취향을 고수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시로마 미루의 이러한 거침없는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파격적인 이상형 고백과 달리 시로마 미루는 현재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술을 좋아해서 가게에 가기도 하지만 늘 만나는 멤버들끼리만 마셔서 정말 만남이 없다"라며 새로운 연애 경험을 쌓고 싶지만 기회가 없는 현실을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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