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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마나, 신간 에세이집 '개와 액년' 발간! 베스트셀러 작가 위력 재확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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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를 대표하는 AV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쿠라 마나(紗倉まな)가 신간 에세이집 '개와 액년(犬と厄年)'을 발간하며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쿠라 마나 씨는 본인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신간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녀는 "개를 아주 좋아하는 분께도, 가족을 아주 싫어하는 분께도, 30대에 접어들어 힘겨움을 느끼는 분께도. 가족이나 일, 그리고 일상, 그리고 소중한 존재(반려견)에 얽힌 이야기가 가득 담긴 에세이집입니다. 많은 분들께 닿기를 바랍니다"라고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간 '개와 액년'은 30대에 접어든 사쿠라 마나 씨가 본인의 신체 변화와 어린 시절의 기억, 일에 대한 태도, 그리고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과의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에세이집입니다. 

특히 이번 에세이집은 우리나라의 아홉수나 삼재와 비슷한 개념인 '액년(厄年)'을 주제로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여성의 액년은 만나이로 19세, 33세, 37세, 61세이며, 특히 33세와 37세는 '대액'으로 여겨집니다.

2025년 기준 만나이 33세를 맞이하며 '대액'에 해당하는 사쿠라 마나 씨는 30대에 들어서며 신진대사 저하나 면역력 저하를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체중 감량이 힘들어지고 여러 질병에 걸리는 등 건강이 약화됨을 몸소 체험했다고 고백하여, 이번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소설 '최저', '요철' 외에도 여러 작품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사쿠라 마나 씨가 이번 신간 '개와 액년'을 통해서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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