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류
가수 모에나(카와키타 사이카)의 첫 내한 팬미팅 성료..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어 + 사진 독점 공개
작성자 정보
- 미스터크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17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가수 모에나(=카와키타 사이카)가 지난 8월 3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모에나 아시아 투어 2025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팬 콘서트와 팬미팅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되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모에나는 아름다운 유카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무대로는 우루(Uru)의 '당신이 있기에(あなたがいることで)'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루(Uru)의 '당신이 있기에(あなたがいることで)'를 열창하는 모에나
노래를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래를 부를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는 질문에 모에나는 "한 곡 한 곡 가사가 모두 소중하며, 제가 들었을 때 감동했던 마음을 팬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답하며 음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모에나는 케이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로 세븐틴과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으며, 빅뱅의 노래 중 하나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혔으며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8월 말 한국 재방문 계획을 밝히고, 즐겨 듣는 제이팝으로 녹황색사회의 음악을 꼽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유리(Yuuri)의 '베텔기우스(BETELGEUSE)'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자신의 노래인 '계속 함께(ずっと一緒に)'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팬미팅은 이어졌습니다. 모에나는 체키 촬영, 투샷 촬영,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모에나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크넷에는 모에나(카와키타 사이카)의 리허설 모습과 고화질의 여러 공연 사진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2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노래도 잘하는 사이쨩 앞으로도 화이팅 ~ 그렇다고 본업 소홀하고 그러면 앙대 ~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