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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 페스 11, 최정상 코스어 총출동에 킨텍스 인산인해 "엄격한 자기검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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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브컬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대형 축제 '일러스타 페스 11'이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6 플레이엑스포'와 일정이 겹치며 관람객이 분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틀 동안 약 3만 2,000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내로라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최고 수준의 코스어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좌측부터 강인경, 죠미, 레트, 미오)
가장 눈길을 끈 곳 중 하나는 '아우터플레인' 부스였습니다. 미녀 코스어로 이름난 레트, 미오, 죠미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팬들과 이벤트를 즐겼으며, 유명 인플루언서 강인경은 행사 종료 후 야외에서 깜짝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과 깊은 소통을 나누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좌측부터 너울, 리리, 쫑긋, 심유이, 김연지)
이어 'FGO X RZ COS' 부스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프레 팀답게 너울, 리리, 밤비, 뽀야, 아무, 은묘, 종야, 쫑긋 등 대규모 라인업이 출격해 체키 및 포토타임으로 엄청난 인파를 끌어모았습니다. '스타세이비어 X 미스틱뮤즈' 부스 역시 키카, 김연지, 온양갱, 심유이, 자몽, 정제니, 정다별이가 참여해 무료 체키 이벤트를 선보이며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좌측부터 리세, 보미, 소예, 블리, 항아)
역대 부스 중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 곳은 'ACDC RAG X 서울 카와이 네트워크'였습니다. 무려 35명의 대인원이 참가해 3명씩 쉴 틈 없이 포토타임을 번갈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묶어두었습니다. '니벨아레나' 부스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코스어 블루와 항아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좌측부터 야살, 송주아, 나리땽)
현재 코스프레 업계의 정점으로 꼽히는 모델들이 모인 '메이크 드라마' 부스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야살, 송주아, 나리땽 3인의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모델 1명씩 개인 촬영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수많은 사진사와 관람객이 장내를 메우며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는 대규모 인원이 운집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입장 절차와 무분별한 짐 보관 차단 등으로 비교적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행사 내부적으로 진행된 노출 코스프레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엄격한 자기검열 문화는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일부 노출이 포함된 캐릭터들의 경우 의상을 무리하게 덧대거나 수정하면서 오히려 원작 캐릭터의 매력과 구현도를 떨어뜨려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서브컬처 팬들의 씁쓸한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 아쉬움 속에서도 수많은 스타들과 팬들이 직접 마주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어낸 '일러스타 페스 11'은 서브컬처 시장의 거대한 에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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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서티브와이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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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티브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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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호가 크랙님 덕분에 바람직한 사진 기대되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