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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웨딩드레스 모델 논란, 한 신혼부부의 불만 제기 "AV 배우가 입었었다는 걸 알았다면 계약을 하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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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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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배우 미카미 유아(三上悠亜)가 의도치않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그 논란의 발단이었습니다. 미카미 유아의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에 많은 팬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한 예비 부부에게는 다른 의미였습니다.
결혼을 앞둔 어떤 예비 부부는 본인들이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를 골랐고 그 웨딩드레스는 업체 오리지널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카미 유아가 그 웨딩드레스를 먼저 착용해 촬영한 사실을 알고나서는 상실감에 빠졌다고 X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국내 후반 촬영 때 입으려고 생각했던 드레스를 AV 여배우가 이벤트에서 입고 있어서 최악
이 드레스는 어느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의상이어서 여기서밖에 입을 수 없는데, 정말 기대하고 신발이나 소품까지 직접 준비해서 콘셉트를 연습했는데 AV 여배우에게 빌려줄 줄 알았으면 계약 안 했을 텐데... 어쩌지
이 이야기에 '웨딩드레스는 청초와 순결의 의미가 담겼다 AV 여배우가 의상을 입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는 의견과 'AV 배우라는 이유로 비난 받는 것은 부당하다. 마음에 안들면 취소하면 된다.'라는 반응들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이에 미카미 유아는 본인에게 오는 비판적 DM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DM: 숨기지 않아도 좋지만, AV에 긍지를 갖는 것은 어떤가요? 귀여워서 팔로우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AV 배우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의견입니다.
미카미 유아: 이것에 관해서도 자주 듣는 이야기이지만, 긍지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누구에게 권유한 적도 없으며, 동경할 만한 직업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은 저 자신의 인생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마주해 왔고, 앞으로도 그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X 계정에는 이렇게 남겼습니다.
-어느 쪽으로도 혐오가 향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으므로 이 주제에 대한 언급은 앞으로 삼가겠습니다.
이벤트용으로 준비해 주신 의상을 입었을 뿐, 그것이 웨딩 의상인지는 몰랐습니다.
이야기가 커져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정정하자면, 드레스 샵 측에서 모델이나 홍보를 부탁하여 착용한 것도 아닙니다.
미카미 유아는 은퇴 후, 사업가 또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행사나 홍보에 참여하고 있으나 이같은 상황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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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K4N0YUR4님의 댓글
- K4N0YU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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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논란일세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아무래도 웨딩드레스는 의미부여가 되는 옷이다보니깐요
갓본님의 댓글
- 갓본
- 작성일
AV배우 출신 억까가 심하네요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아무래도 편견이있죠
유귀님의 댓글
- 유귀
- 작성일
원래 남이하면 더러운거고 자기가 하면 깨끗한거고 그런거겠죠~
이런분도 있고 저런분도 있으니 냅두는게 답인듯 하내요~ㅎㅎ
이런분도 있고 저런분도 있으니 냅두는게 답인듯 하내요~ㅎㅎ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있으니깐요
븅신님의 댓글
- 븅신
- 작성일
지도 처녀 아니면서 ㅋㅋ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