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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키타 사이카가 밝힌 '가수로 변신한 이유'와 '은퇴 후 복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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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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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데뷔와 은퇴, 다시 복귀 후 끊임없는 인기를 구가 하고 있는 카와키타 사이카(河北彩伽)가 가수 '모에나(萌名)로 데뷔하며 본인이 가수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AV 업계에서 은퇴 및 복귀한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카와키타 사이카는 "저 자신이 노래에 의해 구원받았던 사람"이라며 과거 여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이벤트에 처음으로 두매에 섰을때의 강렬한 경험이 가수 활동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 한 번도 앞을 보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지만, 조금이라도 듣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악은 정말로 사람을 구원하니까, 저도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했지만, 대학생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특히 일본 가수 니시노 카나(西野カナ)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라마 형식의 AV 작품에서 연기하는 것이 점차 즐거워져 연기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에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촬영을 하면서 하나의 캐릭터에 2주동안 몰두했던 경험은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와티카 사이카는 연기 레슨을 받고 있으며 "매우 어려운 도전인 것을 알지만 아카데미 상을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9년 은퇴한 이유는 "당시 싫은 일도 많았고, 다시는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학생 때부터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제 손으로 무언가를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어요."라며 사업가의 꿈이 이루고자 했지만 은퇴 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 결과, "본명으로 꿈을 이루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긴 안목으로 봤을 때, '카와키타 사야카'로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해보자.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도전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복귀 후에는 의식 자체가 '다른 사람'이 될 정도로 크게 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치 '절벽 위에 서 있는 감각'이에요. 이 일로 돌아왔으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요. 은퇴 전에는 SNS도 전혀 하지 않았고, 그저 묵묵히 작품에 출연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작품을 제대로 팬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소중히 촬영하고 있고, SNS도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아티스트 '모에나'로서 활동하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그녀는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카와키타 사야카'를 알아봐 주고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기에, '모에나'라는 다른 이름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카와키타 사야카'로서 최고가 되는 것이 제 목표는 아니었어요."

"이 일을 시작하며 정말 멋진 팬들을 만났습니다. 그것은 저의 보물이에요. 여배우들이 이 업계를 졸업한 후의 길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녀는 " '모에나'는 완전히 다른 인격체"라며, "물론 저는 저이지만, 다른 것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기쁠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저도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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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사이쨩 화이팅 !!!!

코맙쑵니다크크님의 댓글

  • 코맙쑵니다크크
  • 작성일
걍 av만 해줘...

조선딸잡이님의 댓글

  • 조선딸잡이
  • 작성일
헛바람 들어서 딴짓하지말고 av나 파이팅있게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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