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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나 모모카 인터뷰, '현역 물리 교사'가 갑자기 AV 배우로 데뷔한 이유와 해외 원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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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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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사의 직함을 가지고 오가와 모모카(小川桃果)라는 이름으로 AV 배우로 데뷔한 바 있는 카와나 모모카(川奈桃果)가 AV 데뷔 이유와 AV 배우와 관련된 해외 음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역 물리 교사였고 길거리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스카우트 받음. 당시 급여로 받는 금액은 세후 18만엔
-원래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 누드 그림과 누드 사진을 좋아했었다.
-면접을 보다가 AV 관련 회사에 면접 제의가 들어왔었고 '그라비아보다 들키기 어렵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등으로 설득 당함
-교사를 그만두고 그라비아 모델로 전향한 뒤 AV 배우로 다시 한번 전향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를 그만두기도 전에 이미 주간지에 AV 데뷔 예정임이 유출됨
-학교 교장, 교감 책상에 주간지가 놓여있었고 그들은 본인이 사기당한 줄 알고 도와주려 했으나 카와나 모모나는 본인이 직접 선택한 길이라고 고백했으며 징계 해고를 당함
-업소에서 일할 때 몇몇 학생들이 찾아왔으며 본인의 제자들이었음
-엄마는 '평생 집으로 돌아오지마'라며 크게 화를 냈고 거의 연락을 안하려 했으나 조금씩 관계가 개선되었음
-나머지 가족과는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며 가족관계는 애초에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함
-AV 신법이 생긴 이후로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특히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어 활동을 쉬는 상황
-AV 배우 데뷔를 후회하진 않지만 평생할 직업이라고 할 수는 없음
-AV 배우 당시 낭비벽이 심해 브로커를 통해 마카오의 카지노 딸린 캬바레에서 일하기도 함. 하지만 캬바레라는 이름의 해외 성매매였음
-본인을 지목한 남자의 서류가방에 하얀 가루가 들어있었고 이를 무서워해 다음날 도망침. 비행기로 일본 입국을 하려 했으나 비행기를 놓치고 배를 이용해 홍콩을 경유한 뒤 일본으로 귀국함
-'돈을 벌 수 있으니 5만엔 정도만 가져와라'라고 한 뒤 드레스와 신발을 구매하게 만들어 도망칠 돈이 없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수법
-카와나 모모카는 비자금으로 20만엔을 가지고 있었고 여권도 넘겨주지 않아 도망칠 수 있었음
-가게에는 중국, 한국, 태국 여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음. 다만 AV 배우는 지명 비용이 더 컸음.
-취급도 좋지 않았으며 식사로 면 요리 같은 것을 줬고 화장지도 요청시 30cm 정도만 받음
-200만엔은 벌 수 있다고 했지만 1엔도 못받는 경우도 있다고 함
-해외 원정 성매매는 절대 반대.
카와나 모모카는 2015년 데뷔했으며 무수정 작품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배우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영화같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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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오빛나님의 댓글
- 오빛나
- 작성일
진짜 여교사였군요. . .몇몇 제자들이 스승님을 잊지 못하고 업소에 방문. . .대단한 로망 실현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ㅋㅋㅋ손님으로 온건 아니겠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