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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 미라이' 마츠모토 레이라, 전남친에게 폭행당해.. 피의자는 약 1억엔을 쏟아부었던 호스트

미스터크랙 작성
작성일 2025.1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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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 미라이' 마츠모토 레이라, 전남친에게 폭행당해.. 피의자는 약 1억엔을 쏟아부었던 호스트

아스미 미라이(明日見未)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전 AV 배우 마츠모토 레이라(松本麗鈴)가 최근 남친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마츠모토 레이라는 최근 일본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할 당시 안대를 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AV 배우 데뷔 이유와 활동 중단 이후의 일 그리고 본인이 안대를 하고 온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츠모토 레이라는 AV 데뷔 컨셉처럼 육상부 출신이며 대학교를 들어감과 동시에 집에서 가출을 했다고 합니다. 가출 후 신주쿠에서 호스트를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남친을 성공시키기 위해 AV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약 2년간 매달 1,000만엔 가까운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그 총액은 약 1억엔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습니다. 동거하던 남친은 마츠모토 레이라의 지갑에 상습적으로 손을 댔고 많은 여성과 외도를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마츠모토 레이라는 "이 사람을 놓치면 내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고립감에 빠져 관계를 끊지 못했습니다.

이후 2023년 말, 마츠모토 레이라의 지갑에 돈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남친의 지갑을 확인하려했으나 이를 본 남친이 마츠모토 레이라를 폭행했으며 남친은 무도 유단자였기에 마츠모토 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혔으며 이후 유치장에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https://x.com/MIRAI_being/status/1999892633486086449

일주일 동안 안대를 하며 생활했습니다.

내년을 눈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트러블에 휘말렸습니다. 하지만 슬픔에 잠겨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일어난 일을 담담하게 처리합니다.

내년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해로 만들 것입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폭발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생성형 AI로 기술력을 갖추겠습니다. 하나님, 제게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주세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일은 2025년 말에 모두 정화하겠습니다.

예수님. 이제 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다면, 생성형 AI로 영상을 만드는 것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주세요.

문제는 한시라도 빨리 끝내고, 컴퓨터도 새로 사겠습니다.

기술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기술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이제는 실행에 옮기는 길뿐입니다.

저를 만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내년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열고 싶네요.

2024년 6월 잠시 재결합했으나 다시 헤어졌다가 2025년 12월 다시 만났다가 또다시 다투게되었고 이번에도 남친은 마츠모토 레이라를 무차별 폭행했으며 이로인해 안대를 쓰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츠모토 레이라는 전남친에 대해 "가족 같은 정과 동시에 시간과 돈을 낭비당했다는 원한이 공존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집착과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대학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배워 자신의 얼굴을 기반으로 한 가상 탤런트(Virtual Talent)를 만드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싶다"는 마츠모토 레이라 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